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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누구에게나 혼잣말을 할 수 있는 시간은 필요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가 아무리 발달한다고 하더라고 연결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낙서처럼 모두가 보는 벽에 뭔가를 남기도 싶을 때가 있다.
그것이 지금의 내 감정이든 생각이든 상관없다. 그냥 남기고 싶은 것이다. 이런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특성이 아닐까 싶다.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 한 것일 수도 있지만...) 봐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나의 현재가 흔적으로 남기를 바라는 것이다. 

내 감정의, 생각의 이유는 없을 수도 있다. 불현 듯 어떤 것이 찾아와 나를 흔들 때가 있는 것이다.
그것을 잊고 싶지 않을 때, 그것이 나에게는 어느정도 소중한 것일 때 나는 흔적을 남긴다.

사생활? 소셜네트워크에 접속하면서 사생활이 보고 받기를 바라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방해받고 싶지 않을 때는 있다. 누구나 말이다. 연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지만 그곳에서도 연결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는게 아이러니 하지만 말이다. 이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역시나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혼자만의 시간, 낙서"














Jeonghwa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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