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6 Januar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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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 Matisse의 그림 설명 중에, to use black as a color of light and not as a color of darkness. 이 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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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 Miro 의 작품 설명 중에, I don't really care. Afterward, it's up to you. 라는 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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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 Rodin 의 the burghers of calais 를 보다 보니 '어떻게 이럴수가',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 '우리가 할 수 밖에', '이봐 우리가 해야해' 같은 메시지를 보았다. 역시 up to you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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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중국관에는 굉징히 많은 중국인들이 자신들의 문화 유산을 보러 와 있었다. 우리나라관은 사람이 없어 아쉬웠다. 외국인 한국인 할 것 없이. 이건희씨와 한국문화재단에서 기부를 통해 한국관이 운영되고 있다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적다는게 아쉽다. 전통문화를 통해 우리의 문화적 위상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